경주 신라문화원은 2월 어린이문화학교를 오는 2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직교사5명으로 구성된 신라문화원 교사모임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어린이문화학교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답사활동을 한다. 2월 1일 열리는 어린이문화학교는 ‘신라의 지혜’편으로 안압지, 반월성 해자, 석빙고를 거쳐 신라문화체험장에서 직접 만든 연을 날려보는 연날리기 행사로 구성된다. 초등학생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은 전화 054-774-1950 로만 가능하다. 신라문화원은 “ 더욱더 유익하고 알찬 체험을 위해 새롭고 테마있는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 많은 어린이들의 참가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김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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