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유엔이 정한 2009년 세계천문의 해를 맞아 4일 오후3시부터 10시까지‘100시간 천문학’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천문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00시간의 천문학’은 IYA2009 국제 공동 프로젝트로 세계 130여 개국이 참여해 100시간 동안 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중성 행사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1,500개 이상의 천문관측행사가 열리는 초대형 과학 이밴트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시민천문대의 밤’ 행사로 태양관측, 다큐멘터리상영, 달 및 행성 관측, 별자리 설명 및 별 개수 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망원경을 통해 직접 별을 보는 첫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관측 경험자에게는 별에 대한 지식의 발견과 기쁨을 제공 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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