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지혜택이 부족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영양군종합복지회관이 권영택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다. 군의 10대 역점시책 중 하나로 2006년 8월 영양군 종합복지단지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해 2년여 간의 노력의 결실로 대지면적 6,293㎡, 건축 연면적 2,995㎡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종합복지회관을 건립했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집,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장애인단체, 재활운동실, 놀이방, 샤워장, 소회의실, 다목적강당, 컴퓨터교실, 취미교실 등이 있으며 군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권영택 군수는“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 한다”며“많은 예산과 노력으로 훌륭하게 건립한 종합복지회관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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