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6시 경주시 율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69.5m지점에서 택배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소실 됐다. 택배(지입차량)차량으로경기도군포에서울산으로운행 중박 모(32)씨가 2차선에서졸음운전으로가드레일과추돌후전방약30m지점1차선에서전․복후 발생한스파크 등의열원에의해적재함가연물에옮아 붙어 전소 되었다. 소방서 고속도로는 많은 차량이 일시적으로 몰리는 차량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며 앞으로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사고로 소방서 추산 7천7백여만 원어치 택배화물이 전소돼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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