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13일 2009년 소방청사 환경정비 현지 평가 결과 금호119안전센터가 안전센터분야에서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9년 소방청사 환경정비 현지평가는 경북도내 노후 소방청사 정비계획과 일등소방만들기 50대과제 추진평가계획에 따라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45개소 대상(소방서 15개소, 직할 안전센터 15개소 외곽안전센터 15개소)을 1차 평가하여 우수관서 6개 선정(소방서 3개소, 안전센터 3개소)이후 7월13일 2차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4개 대상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금호119안전센터는 찾아오는 민원인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항상 유지하도록 하며 특히 근무특성상 대원들의 개인위생 및 보온 단열등에 많은 심혈을 기울인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청사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김순기 예산장비담당은“소방청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민원인에게는 찾고싶은 기관으로 직원에게는 근무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노후청사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할 것”이라 며“지방재정을 절감하기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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