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의장 김수종)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57회 정례회를 개최해 `영양군 하수도 사용 조례안`과 `2008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의결하고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를 들은 후 2009년도 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특히 14,15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8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재정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요구와 함께 군 세수증대 및 자산운영의 모범사례는 앞으로 적극 권장토록 당부했다. 김수종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결산 및 업무보고, 조례심의 등 군정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온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회 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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