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KBRI)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뇌과학이 나아갈 방안과 대응전략을 모색한다.연구원은 11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KOFST),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와 공동으로 한국과학기술인단체 총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제2회 ‘내일을 준비하는 뇌연구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이들 3개 기관은 지난 3월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뇌연구 공동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두 번째 이번 포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독실태와 뇌연구’라는 주제로 ▲마음의 진화와 중독(서울대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교수) ▲굶주린 뇌, 갈망하는 뇌(고려대 생명과학과 백자현 교수) ▲디지털 중독과 뇌기능(서울대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정석 교수)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이어 뇌연구원 구자욱 연구전략실장이 좌장으로, 뇌연구원 인지과학연구그룹 정민영 박사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인지과학전공 이효상 교수가 참여해 상기 주제발표 전문가 3명과 함께 다양한 이슈를 분석하고 사례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서판길 뇌연구원장은 “국내 관련 연구자들이 모여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뇌과학이 국가 사회 현안을 선도대응하면서 미래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방안들이 논의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