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와 통일기원 전국달리기 구미행사가 국학운동시민연합회원 및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원평분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6회째로서 구평우체국에서 원평분수공원까지 9.5Km 구간을 1시간 30분 동안 이어 달리기를 실시 시민들의 가슴속에 잃어버린‘꿈과 역사정신’을 다시 심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러워하며 이행사를 통해 국민들 가슴깊이 인류평화와 평화통일의 기운을 불어넣는데 목적이 있다.
식전행사로 초등학교학생들의 단무도 및 단태권도시범 보여 참석들에게서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대표주자인 조정식이 부시장에게 통일기를 전달했다.
통일축원문 및 통일성명서 낭독에 이어 참석 내빈의 통일기원 헌화 및 사인과 참석자 모두가 통일의 염원을 싣고‘우리의 소원통일’을 합창했다.
부대행사로 고구려, 독도사진을 행사장 주변에 전시함으로 참가자들에게 민족역사의식을 고취시켰다. 전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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