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사적지가 어우러진 천년고도 경주를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올해도 사적지 주변에 다체로운 꽃단지를 조성해 “머물고 싶은 경주 관광도시”를 조성 하기위해 밤늦게까지 일하는 경주시 사적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꽃단지 체험행사와 꽃속의 작은 음악회를 담당하고있는 최용태(51)팀장을 소개했다. 동부 사적지대 및 황룡사 주변에 유체단지 15만, 황화 및 일반코스모스 17만, 야생화 3만5천㎡를 조성하고 안압지 주변과 황남 고분군 정비지구 주변주변등에 연꽃단지를 조성 현재 개화가 시작되고 있으며, 지난 7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꽃단지 내에서 꽃속의 작은 음악회를 운영 꽃단지를 찿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정서함양과 보는 즐거움에서 듣는 기쁨까지 함께 제공 하는데 앞장서 일하고 있다며 김일레씨 (꽃속의 작은음악회운영)는 말했다. 또한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오후5시에서 9시까지 4시간씩 첨성대 동편 꽃단지 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봉선화 물들이기, 베짜기시연, 신라복식 전시 및 대여, 전통 음식 요리시연 및 차 시음 등 다체로운 꽃단지 체험행사를 실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고있어 내년에는 더욱더 내실있는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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