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 부동파출소(경위 신상훈)가 농번기, 관광 철을 맞아 지역민을 위해 제대로 된 지도단속과 순찰을 강화 하면서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부동파출소는 소장을 포함해 7명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12개리에 2인 1개조를 편성해 순찰을 철저하게 돌고 있으며 특히 부동면은 주산지, 주왕산국립공원 등 관광명소가 즐비해 있어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주간에는 수시로 안전벨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을 예방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면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바쁜 농번기를 맞아 집을 비우는 일이 빈번해 요즘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빈집털이범이 많아 골목 주택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부동파출소는 타면의 파출소 보다 규모가 적으며 인원도 부족해 직원모두가 밤 낮없이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부동면 이전리에 거주하고 있는 임 모(52)씨는“경찰이 낮이나 늦은 새벽에도 순찰을 구석구석 돌고 있어 정말 편안하게 일상 생활할 수 있어 안심된다”고 말했다. 부동파출소 직원들은“철저한 사명감으로 경찰의 책무를 다하고 지역민에게 믿음을 주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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