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전수정기자] 대구 달서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구직단념 청년대상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고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34세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사업이다. 구직단념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 및 노동시장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집단·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달서구는 수행기관인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이 파트너쉽을 가지고 협력해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사업 실적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받았다.지난해에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청년베이스 캠프에서 250여명의 니트청년을 발굴해 사회활동 진입을 지원했다. 달서구민들도 '청년도전 서포터즈단'을 구성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들을 찾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수행함에 따라 지난해 사업효과 분석 및 피드백을 통해 구직단념 상태로 사회활동 참여의지가 저조한 청년을 위해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및 취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가상면접 프로그램 강화 등 정규과정을 개편한다. 또 비정규 인강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자의 선택권을 확대 하는 등 다양한 청년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로 운영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민으로 구성된 청년도전 서포터즈단의 밀착 지원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청년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경제·사회 변화의 흐름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지역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