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한해진)가 지난 21일 AI+X 인재양성을 위한 성과분석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학과별 평가지표에 따른 2021학년도의 운영현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해진 학장은 “워크숍을 통해 2021학년도 학과 운영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더불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 캠퍼스 성과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령인구의 저하에 따라 신입생 모집은 해가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되기에 2022학년도에는 성과지표에 따른 단편적인 개선방안이 아니라 학과개편방안등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이어 “다음달 초부터 2023학년도 신입생모집 홍보 TFT를 구축해 신입생 모집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최근 준공된 러닝팩토리 등 교내 시설을 적극 활용해 기업과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캠퍼스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2년제 학위과정 뿐 아니라 수업에 참여할 경우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고교위탁과정, 하이테크과정, 신중년과정, 여성재취업과정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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