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이재환)는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상주시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다. 이재환 지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속히 복구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가축인공수정사 19명으로 구성된 상주시지회는 축산농가에 우량정액 공급에 힘써 육질개량과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상주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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