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내 갤러리 라우(대표 송 휘)에서 ‘아트스탁 선정작가 12인전’을 다음 달 4일부터 3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아트스탁에 선정된 작가들 중 12인의 지역작가들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장(場)으로 경주에서는 첫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로는 김결수, 김완, 김인철, 박구환, 손봉채, 손파, 박주경, 예진영, 이우림, 이정철, 임동훈, 장이규, 표인부 작가 등이다. 이들 12인은 광주, 익산, 대구, 포항, 경주 등의 지역작가들이다.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에 참가한 손파 김완 작가,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을 수상한 손봉채 작가, 제28회 금복문화상 미술부문에서 수상한 장이규 작가, 익산과 중국을 오가며 미술 활동하고 있는 표인부 작가, 회화와 판화, 평면 작업을 두루 하고 있는 김결수 작가, 자연과 우리의 삶,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보게 하는 포항의 작가 예진영, 우리나라 최고의 목판화가인 박구환 작가 등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아트스탁(ARTSTOCK)은 세계 최초 미술품 지분 거래 플랫폼으로 미술품을 주식처럼 상장시켜 거래를 주관하는 신개념 온라인 플랫폼이다.    아트스탁에서는 1년에 걸쳐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가운데 지역별 선정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군을 간추린다. 이후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전문 심사위원(경주의 갤러리 라우 송휘 대표 포함)들의 최종 심사를 통해 작품성과 작품 수량을 직접 검증해 예비 선정작가를 정한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국내 미술시장의 돌파구로 대구․경북 선정작가를 포함해 전국 대표 작가 100여 명을 엄선해두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시장에 관심이 많아도 작품을 구매하기 어려웠던 소규모 투자자들을 위한 혁신적 미술품 투자방식으로 알려져 있었던 아트스탁 선정 지역작가들의 작품들을 오프라인인 갤러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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