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이 ‘2022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한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 전국 공공도서관 중 총 8개관이 선정됐다.안심도서관은 실감형 콘텐츠 체험을 위한 프로젝터, 터치디스플레이, IR카메라 등의 디지털 체험 장비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 국비와 구비 매칭으로 총 1억36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심도서관은 지역의 향토자료를 차세대 검색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실감체험 연계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배기철 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도서관 자료를 활용한 실감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과학기술의 변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