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의 생태문화 활성화를 위해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까지 4일간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서 생태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에게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문경자연환경해설사가 설명해 주는 문경이 생태자원이야기와 천연재료인 나무를 이용한 곤충, 목걸이, 책갈피를 만들 수 있다. 본 행사가 진행되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주간엔 꽃잔디, 철쭉 등 봄향기를 느낄 수 있고 야간에는 풍차조형물과 동물밴드, 하트모양 포토존 등 경관조명 아래에서 야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가족 관광객에게 인기로 관람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찻사발축제에서 전통찻사발의 우수성도 보고 생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연인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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