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울진군 연호 공원에서 초·중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우리珍 메타버스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메타버스 축제로 관내 초, 중학생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미래사회에 맞는 직접적인 신기술 체험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스스로 미래과학과 연계한 적성과 특기를 찾아 창의 융합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접했다. 특히, 4차 산업시대에 맞는 VR체험, 3D프린터체험, 드론 체험, 가상현실에서의 아바타 체험, 로봇 코딩 및 인공지능 자율 주행 체험과 과학적 요소를 활용한 전사머그컵 만들기, 로봇마스터 게임 체험 등 총 8종의 부스 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권오진 울진교육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모두가 새로운 시대의 신기술을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고, 후반기에는 예술적 감성을 접목해 울진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할수 있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메타버스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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