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선정된 과제는 ▲지도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통시장 상점 정보 DB 구축 ▲VR기반의 데이터 구축을 통한 스마트 관광콘텐츠 제공 등 2건이다.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및 품질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에 데이터 전문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 개방 추진 및 데이터 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2건의 과제 추진을 위해 6억7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공급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인턴 26명을 투입해 선정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정보 데이터셋 29건과 관광지 6개 지점에 대한 VR 기반의 이미지데이터 430건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축되는 데이터는 검증절차를 거친 후 오는 12월까지 북구 홈페이지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업 추진을 통해 구민들께 유용한 데이터를 구축·제공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데이터 특화 인재 육성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