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2022년 교육재정집행 결과, 상반기 신속집행(143.9%) 및 소비·투자분야(140.4%)에서 교육부 목표액 대비 142.9%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밀접한 소비·투자분야에서는 목표액 19억 9800만원 대비 8억 8000만원을 초과 집행했다. 신속 집행을 위해 집행현황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교육재정 신속집행추진단을 매월 운영하며, 부진사업 원인 분석 및 집행추진 계획 수립 등 목표액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한, 관급자재 선고지, 선금 및 기성금 지급을 통해 공사비를 최대한 집행하고, 하반기 집행계획 사업을 당겨 집행 하는 등 지방재정신속집행 특례제도를 활용하여 집행률 향상에 적극 노력했다. 이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재정책무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교육비특별회계 집행률 99.7%로 교육부 목표대비 103.8% 초과 달성했으며, 2021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률 99.3% 로 교육부 목표대비 101.3% 초과 달성하는 등 교육재쟁집행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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