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윤석우)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에 ‘사랑의 쌀’ 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 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협은 지난 6월부터 2021년산 쌀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에 따른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1달에 20kg 쌀 2포씩 총 3개월간 자율적으로 구매(선물)하는 ‘쌀 소비촉진 1·2·3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윤석우 지부장은 “쌀 소비촉진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전달을 준비했다” 며 “2022년산 벼 수확기 전까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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