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현안 해결 아이디어를 찾는 ‘2022년 대구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4팀을 선정했다.이 대회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지역선발 대회로 지난 5월부터 사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 49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8개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대회 결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최우수상 ‘한국의료기기정보센터’팀 ▲우수상 ‘디핑에이아이’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최우수상 ‘우리 동네 운동왕’팀 ▲우수상 ‘통구왕 피키’ 팀 등 총 4개팀이 수상했다.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의료기기정보센터’ 팀은 식약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허가 의료 정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의료기기 업체와 제품에 대한 전문정보 검색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에게는 의료기기 관련 정보를, 공급자에게는 비대면 추세에 따른 효율적인 홍보수단을 제공해주는 사업모형을 제시했다.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 동네 창업왕’팀은 야외 운동기구 현황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야외 운동시설 정보 및 사용법 안내, 운동시설 장애신고 등 이용자의 건강관리와 관리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안전사고 예방과 무분별한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방지 등의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최우수상을 받은 2팀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0회 범정부 창업경진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참가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 사업모형 검토, 스피치교육, 창업공간 등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김종한 시 행정부시장은 “새로운 민선 8기 대구는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진대회를 통한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확산과 데이터분야 스타트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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