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살얼음 맥주집창업 브랜드 ‘김복남맥주’가 2022년 여름을 맞아 독일산 유명 생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수입생맥주를 반값 런칭하고 매장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김복남맥주 측에 따르면 금번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생맥주는 고객에게는 유명 독일생맥주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가맹점주들에게는 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이트진로와 협업하여 런칭하게 된 것이다.때문에 각 가맹점들은 인기 맥주라인업을 추가하면서도 경쟁력 면에서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특히 해당 맥주는 다양한 음식과 매칭이 잘되는 맥주로 알려져 있어 여러 종류의 수제안주를 선보이고 있고 수시로 신메뉴를 선보이기도 하는 ‘김복남맥주’에 적절하다는 평이다. 적용 매장은 이달부터 서울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런칭을 시작한 상태며, 점차 전국 각 매장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김복남맥주’는 금번 신규 맥주 도입으로 맥주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게 됐으며, 자체 운영 중인 안주문화연구소를 통해 높은 퀄리티와 낮은 가격을 구현한 안주류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안주 메뉴들은 가맹점들이 조리하기 쉽도록 하면서도 고객 입장에서는 가성비를 고려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가맹점과 고객 모두를 충족시키는 요소로 꼽힌다.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맥주 맛을 어디서도, 누구도 따라 하지 못할 가성비로 고객에게 경험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이번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반값 런칭을 추진하게 됐다”며 “반짝 몰렸다 사라지는 매장이나 브랜드가 아니라 자식에게까지 물려줄 수 있는 매장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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