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황유민(19)이 점프 투어 1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황유민은 3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천218야드)에서 열린 KLPGA 솔라고 점프 투어 11차전(총상금 3천만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134타를 기록한 이지현(20)에게 돌아갔다.황유민은 지난해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했고, 아마추어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선수다.5월 KLPGA 정규 투어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나가 준우승했다.7월 프로로 전향한 황유민은 7월 20일 끝난 점프 투어 9차전에서 공동 16위, 7월 말 10차전 공동 2위에 이어 프로 자격으로 나온 세 번째 대회인 이번 1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점프 투어는 KLPGA 3부 투어에 해당한다.황유민은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2023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하고, 언젠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영구 시드까지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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