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공부캠프’(정보석 원장)가 7월 썸머캠프를 정상적으로 모집마감 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가운데, 2023 겨울방학캠프 윈터스쿨 참가 인원을 모집하고자 사전 대기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정보석 원장은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면서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하는 학습의 범위와 양이 늘어나는 것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기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학생들의 성장과 공부 플랜을 위한 최적화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는공부캠프는 지난 2008년도부터 15년간 자기주도 학습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 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왔다.윈터스쿨 사전 대기접수에 들어간 아는공부캠프는 캠프 시작 전, 사전상담양식서를 보내어 대략적 학생 학습 현 주소 파악한 이후 캠프 첫 날 담당 선생님이 학생과 1:1로 각 문제집의 단원명, 페이지수까지 적으며 주간/일일 학습진도 관리표를 작성한다. 학습진도 관리표와 함께 학생들은 매일매일 30분계획표도 작성하는데, 이는 30분마다 자신이 할 분량을 과목과 단원명, 페이지수까지 적어 계획 후 평가하는 방식을 반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을 훈련하는 것이다.또한 캠프 기간 동안 비문학 특강, 오답노트 특강, 정시 및 수능준비 특강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며, 특히 매일 하루 두 번, 4시와 8시에 SKY 및 의치한대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의 멘토 특강이 실시된다.또한 캠프 내에 선생님들이 상주하여 학생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에 응해주며, 매일 저녁 9시 이후에는 10분간 진행되는 1:1 학습상담을 통해서 학생들의 개별적인 공부상태를 구체적으로 점검해준다.뿐만 아니라 캠프 중간에는 효과적인 면학분위기를 조성 및 목표의식 부여를 위해 SKY 출신 선생님들이 삼국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자신의 학교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진행된다.매일매일 세부적 계획을 잡아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아는공부캠프는 응급 상황에 대비한 전문 인력과 학습 상담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으며, 겨울방학캠프 모집 인원 대기접수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