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디에트르 더 클래스’ 단지 내 상가, 12일 공개경쟁입찰 진행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의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2일(금)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입찰 상가는 총17호실, 2층, 1개동으로 실제 지상 1층(공부상 지하2층)은 전용면적 ▲26㎡~51㎡, 실제 지상 2층(공부상 지하1층)은 전용면적 ▲26㎡~49㎡로 구성된다. 입장 및 신청접수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후 입찰 및 개찰이 진행되며, 입찰 장소는 동패동 일원에 위치한 대방건설의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의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의 단지 내 상가는 디에트르 더 클래스(23년 8월 입주예정) 뿐만 아니라 디에트르 라 포레(23년 2월 입주예정) 단지의 주출입구와 인접하여 이용 편의성이 높고, 총 809세대의 고정수요와 인근에 총 2,500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아울러 단지 인근으로는 GTX-A개통(2024년 예정)이나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구간개통(2026년 예정) 등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다.관계자는 "지난해 4월 청약 진행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24.05:1(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마감한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의 단지내 상가로서 도로변 코너부근에 위치하여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다"며, "지상 1층의 경우 부동산, 편의점과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이, 실제지상 2층의 경우 수학, 영어학원과 같은 업종이 추천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