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주식회사 선비애(대표 서중도)에서 지난 16일 시장실을 방문해 입장권 1000매 구매 약정을 했다고 밝혔다.㈜선비애는 ▲문화유산을 이용한 경제화 사업 ▲선비정신 함양 ▲사적명소 관리 및 기타 문화서비스 사업을 위한 법인이다. 현재 선비촌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을 위탁 운영하면서 영주의 관광산업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서중도 대표는 “우리 영주에 최초로 진행되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엑스포가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선비애에 감사하다”며 “엑스포를 계기로 영주시 브랜드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내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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