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는 7일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수비면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64포(5kg/1포)를 전달했다.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민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새마을지도자 김광선 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수비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임우규 수비면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수비면 새마을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실천이 널리 퍼져 많은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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