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내 영덕읍 오보, 노물 등 6개 해안가 마을주민들은 지난 20~21일 이틀간 태풍 힌남노, 난마돌로 발생한 해양쓰레기와 부유물 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새벽 6시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일간에 나온 쓰레기는 총 5톤정도의 양으로 태풍이 오기 전 깨끗한 해안 마을로 조성하는데 바다지킴이 4명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   이상홍 영덕읍장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이번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또한 태풍 이후에도 피해복구와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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