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 페스타 2022`가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통 자연의학을 통한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를 주제로 영덕군 창수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영덕문화광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단에 따르면, 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페스타 2022는 한의학과 아유르베다라는 세계의 대표적인 자연 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건강 체험축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요가, 명상 등 건강을 위한 체험과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시연이 포함된 푸드존과 영덕귀농귀촌협회에서 운영하는 특산물 판매존 등 다채로운 건강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특히, 이번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 수바르띠 대학(Subharti Univ.)의 아유르베다 전문가 그룹이 한국을 방문해 아유르베다 체험 프로그램의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의학 분야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명의들이 직접 참가하며, 명상 분야는 한국명상학회, 사띠인터내셔날, 요가 분야는 아유르베다요가아카데미&힐링아트, 한국담마요가협회 등 국내 최고 전문가 집단이 직접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시연할 예정이다.축제에 참가비는 무료며, 건강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소정의 참가비가 발생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50% 할인하며, 창수면 주민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천년고찰 장육사와 함께 경북 웰니스 관광의 중심인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국내 최초로 한의학과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에게 위로를 드리고자 체험비 50%의 혜택을 제공하며, 페스타 참여를 통해 심신의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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