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해 3월, 6월, 9월에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청년고리 프로젝트’가 다음달 1일 오후 1시,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와 함께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 또한 방문하는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와 동시에 개최함에 따라 관내 다양한 청년CEO들이 제작한 상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관내 청년 창업가의 새로운 판로가 개척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청년들이 손수 만든 영천 굿즈(메모지 등), 로컬푸드(영천 꿀, 농산물, 건어물, 한방 식품 등) 및 유리공예, 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올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왕성한 청년창업 활동을 하고 있는 뉴페이스 청년창업가까지 참가해 더욱더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영천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영천 보현산 별빛 축제’에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며 “새로운 청년 창업가 및 활발한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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