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51명 발생했다.   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1명(해외유입 4명 포함)이 늘어 누적 108만682명(해외유입 1875명 포함)이다.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284명, 북구 212명, 동구 211명, 수성구 166명, 달성군 152명, 남구 79명, 서구 76명, 중구 31명 순이며 타 지역도 40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이 30.3%로 가장 많고 50대 13.7%, 40대 12.9%, 20대 11.5%, 30대 11.2%, 10대 10.7%, 10대 이하 9.7% 순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1510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437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821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0%(277병상 중 6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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