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예술과 창의적 미디어 활용 능력을 겸비한 미래형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디자인스쿨이 주목받고 있다.2000년부터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 공간,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디지털콘텐츠 제작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영남이공대 디자인스쿨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미래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디자인스쿨은 디자인센터, 미디어센터, 3D스튜디오, 입체상영관 등의 전문 센터 및 스튜디오를 통한 실무교육과 멀티미디어실, CAD실, CG실, 모션그래픽실, VFX실, 영상편집실, 종합편집실 등의 첨단 실습실, 모션캡쳐, VR시뮬레이터, 3D프린터, 3D스케너, 드론, 카메라, 홀로그램 등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통해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2년 4학기 동안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위해 교수와 학생간 1:1교육을 목표로 첨단 교육시설과 실습환경을 제공하며 급변하고 있는 문화예술 및 관련 산업계의 흐름에 발맞춰 개방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공별 최고의 교수진과 문화예술의 중심지에 있는 캠퍼스, 예술과 기술을 겸한 창의적 교육과정과 포트폴리오 중심의 실무교육, 일본, 호주, 캐나다, 영국, 미국 등의 글로벌 현장실습 및 해외 취업지원 프로그램, 영남대, 계명대 등 4년제 대학 무시험 연계편입은 영남이공대학교 디자인스쿨의 자랑이다.1학년 통합교육, 2학년 전공선택의 차별화된 융합형 인재 양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디자인스쿨은 정보전달을 위한 시각디자인분야인 시각디자인전공, 실내환경을 위한 공간디자인 분야인 인테리어디자인전공, 디자털촬영·편집기반 1인 미디어 및 방송 영상·영화 분야인 영상크리에이트전공 등 3개의 전공으로 학생들이 입학 후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시공간예술과 창의적 미디어 활용능력을 겸비한 창조적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디자인스쿨 시각디자인전공은 매스커뮤니케이션 시대의 다양한 정보와 인간의 의사와 사물의 이미지를 보다 정확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일체의 정보를 시각화해 전달하는 형식을 디자인하는 분야를 배운다.광고, 포스터,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집단의 표시 및 행사의 이미지 관리를 위한 여러 매체의 시각통일 전달기법 등을 주로 학습하며, 시각디자인, 크레이티브 디자인, 온라인 콘텐츠, 프로모션 디자인, 브랜드 컨설팅, 컨버전스 콘텐츠 개발, 영상편집디자인, 웹디자인, 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 등의 교육 과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디자인스쿨 인테리어디자인전공은 실내환경과 건축적 이해를 기초로 이론적 바탕 위에 주거 디자인, 상업 디자인, 가구 디자인 등을 통해 그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시공적 관리 능력까지 배운다.인간이 활동하는 건축적 공간을 예술적인 만족과 편리하면서도 아름답고 개성적인 연출로 쾌적한 실내공간을 창조해내는 공간계획 및 실행과정을 작업하는 실내디자인,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 및 가구를 기능적이고 예술적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가구디자인, 인간과 생활, 공간의 상호관계 속에서 창의적이고 기능적이며 심미적 요소를 갖춘 실내·외 공간을 계획, 설계 디자인하는 환경디자인 등 세부 전공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전문 디자인 인력을 양성한다.디자인스쿨 영상크리에이트전공은 최근 디지털 영상기술의 발전과 첨단영상매체의 도입에 힘입어 영상산업분야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에 따라 방송·영상·조명·사진 등 영상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약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영상크리에이트, 프리프로덕션, 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 등 4분야 세부 교육을 통해 방송·영상·조명·사진 분야의 창의적 영상디자이너와 기획과 연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시나리오 작성 등 영상제작을 위한 준비부터 팀 구성, 제작 스케줄, 섭외, 리허설까지 연출과 촬영, 조명과 녹음, 영상제작, 카메라 및 제작장비 운용, 스텝과 협업, 콘텐츠 제작, 영상편집 및 음향, 시각 등 방송 관련 전문가를 키운다.영남이공대 정재한 디자인스쿨 학과장은 “디자인스쿨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포트폴리오 중심의 창의적 교육으로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디자인 및 영상 환경을 선도하는 창의융합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빠르고 민감하게 변화하는 기업의 수요에 발맞춰 예술적 감성과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함께 갖춘 창조적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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