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달청이 지난 6일 김천시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폐실험동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관급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레미콘·철근 등 관급자재 수급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경원 대구조달청장은 “건설현장의 필수자재인 레미콘과 철근 등 관급자재 수급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폐실험동 신축공사는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동물 및 식물관련시설로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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