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출신 KLPGA 정윤지 프로(대가야읍 정환배 씨 자녀)가 지난 15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500만원을 기탁을 했다.  정윤지 프로는 2020년 데뷔하여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2 KLPGA 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 등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2시즌 총 상금 약 7억3천만원으로 상금 랭킹 6위를 차지하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고령군 출신 정윤지 프로가 정말 자랑스럽고 고령의 큰 보물인 것 같다"며 "고향인 고령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소중히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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