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0일 지역경제의 리더 역할을 할 미래성장 유망 중소기업 4개 업체를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2022년 고령군 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2022년 고령군 스타기업에는 (주)보영금속, 태백주철(주), 경진산업사, 엠스푸드(주) 4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선정된 스타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 및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기업 수요에 맞은 전략적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중소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 발전과 직결되고 고령경제를 이끌어나갈 중추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령군은 파워풀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령군은 관내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상, 신기술 및 첨단기술 보유,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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