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지난 22일 김종재 소방관이 2022년 경상북도 공무원 자원봉사 우수직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공직사회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종재 소방관은 평소 장애인시설 정비 및 급식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자원봉사활동 32회 헌혈 10회 어린이재난기부 등을 하며 바쁜 공직생활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타에 모범이되고 있다.김종재 소방관은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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