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중앙교회는 2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영양중앙교회는 지난해 영양사랑 프로젝트 ‘With Jesus! Love 영양!’사랑 나눔 행사에 이어 2022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손길 큰 행복’사랑의 나눔 행사를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강동석 담임목사는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영양중앙교회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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