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저소득 소외아동 가정을 방문했다. 이번 동절기 저소득층 가구방문을 통해 이남철 고령군수는 저소득층의 어려운 상황을 공감하면서 “겨울철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내년 2월 28일까지 복지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인적자원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 등)을 활용해 겨울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긴급복지, 공동모금회, 대가야희망플러스 등 공적지원을 확대해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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