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2일 대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임용식 및 계묘년 새해 다짐식’ 행사를 개최했다. 임용식에는 2명의 새내기 주무관이 신규임용 됐으며 1월 1일자로 조경순 행정지원과장 외 7명이 영양교육지원청으로 전입했다. 임용식에 이어 홍보업무에 힘쓴 최한종 주무관과 평생학습 성과 극대화 및 홍보에 힘쓴 이승현 주무관이 적극 행정 ‘해달뫼인’ 표창을 수상했다. 이경 교육장은 “2023년을 영양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하는 모두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방교육행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해달뫼 영양교육에 힘써달라”라고 신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