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새달맞이 회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고 고령 교육가족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고령군에서 배포한 ‘고향사랑 기부제’ 유인물을 전 직원에게 나눠주면서 기부제 시행 취지와 참여 방법, 기부 혜택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모든 교직원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직원 대상 각종 회의, 연수 시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한 사람이라도 더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촉구했다.
다수 직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 학교 교직원들은 물론 지인, 친척들에게도 알려줘야 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표했다. 기세원 교육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지역 활성화와 교육발전은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인 만큼 앞으로 더욱 지자체와 협력해 고령군과 고령교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