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대 영양경찰서장으로 최문태 총경이 지난 6일 부임했다. 경산 출신인 최 서장(51·사진)은 경찰대 10기로 지난 1994년 3월 1일 경위 임관했다.    경북청 경주경찰서 수사과장, 경북경찰청 수사2계장, 강력계장, 대구청 광역수사대장을 거쳐 2022년 3월 1일 자로 총경 승진해 영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최문태 서장은 부임 후 첫 시작에 앞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영양군의 치안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최 서장은 "영양군의 치안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서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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