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강기업 ㈜네오메드가 지난 8일 영덕군을 찾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탁해 영덕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부산에 본사를 둔 네오메드는 의료기기, 건강용품, 마스크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해에도 영덕군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네오메드 유영호 대표이사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기술과 제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김광열 영덕군수는 “대표적인 기술혁신기업 네오메드가 실천한 선한 영향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후원해 주신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심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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