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소속 육상부(초 7명·중 2명)선수들이 새 시즌 시작 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육상부 선수 학생들이 선수들 간의 정서적, 문화적 공감대 형성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 향유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용머리 해안으로 시작하여 산방산, 쇠소깍, 섭지코지, 제주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스누피가든, 무지개 해안도로 등 다양한 전시관 관림 및 시설 체험 등으로 운영했다. 기세원 교육장은 선수들에게 “이번 체험학습은 힘든 훈련을 모두잊고 제주도에서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2023년도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훈련에 매진하여 각종 육상대회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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