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절망적인 상황에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경 교육장은 “유례없는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찬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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