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총무과는 지난 7일 오전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총무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과의 지명을 받아 군민들의 출근시간대에 맞추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고령군이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이장연합회, 군새마을회 및 자원봉사센터, 청년회의소 등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고령 주소갖기 및 인구증가 시책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명희 총무과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고령군 주소갖기 운동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며, "군민들 및 거주희망 청년들과의 소통콘서트 등을 통해 5·5·5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