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감염병 예방 및 원활한 학교 보건 업무 운영을 위해 신규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멘티 및 멘토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학교 개학 후 한달간 집중 멘토링 기간을 두고 발빠르게 학교 시스템 및 보건 운영 방법을 습득해 안정적이고 원만한 학교 운영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집중 멘토링 기간이 끝나더라도 상시 멘토링 기간을 연간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의 지리적 특성상 신규 교사가 많이 배치되고 있다”며 “신규 교사 배치에 따른 학교의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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