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주 벚꽃이 만개했다. 벚꽃이 만개한 고적지 경주에는 상춘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보문단지 일원은 벚꽃 구경을 위해 몰려든 차량들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주 벚꽃은 개화기가 예년에 비해 빨라져 26일 현재 만개해 금주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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