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21일 함창시장을 시작으로 3월 6일은 공성시장에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고, 3월 24일 은척시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및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매월 1~2회씩 행복민원과 민원담당 공무원과 지적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로 구성, 토지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및 인구증가 캠페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민원인 편익증진과 함께 대민 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시정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