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신의터재 정상에서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유치 활동은 지방소멸 극복과 직결된 상주시의 인구 10만 회복과 낙후된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마중물이 될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상주시는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을 위한 군사적․교통적으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지역이며, 화동면 차원에서도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이곳에서부터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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