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시행된 지 1주가 지났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04명이 늘어 누적 3077만3460명이다.전날(26일) 9361명보다 5157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 20일 3930명보다는 274명 늘었다.    최근 1주일 간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013명→1만3076명→1만1397명→1만283명→1만448명→9361명→4204명으로, 일 평균 1만111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을 제외한 지역감염자는 4195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323명 ▲서울 773명 ▲인천 284명 ▲대구 115명 ▲경남 154명 ▲경북 193명 ▲전북 136명 ▲대전 148명 ▲충남 140명 ▲부산 98명 ▲충북 236명 ▲전남 94명 ▲광주 143명 ▲강원 127명 ▲세종 66명 ▲제주 125명 ▲울산 44명 등이다.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53명으로 전날(149명)보다 4명 늘었다.사망자는 3명으로 직전일(3명)과 같은 수치다. 누적 사망자는 3만422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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